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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우결, "이상형 화요비" 환희 질투심 유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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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우결, "이상형 화요비" 환희 질투심 유발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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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커플' 환희와 화요비가 새로운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환희와 화요비 커플은 '집들이' 미션을 받고 환희의 친구를 초대했다.

이 날 방송에서 "친구가 많냐"는 화요비의 질문에, "(타이거)우즈도 부를 수 있다. 30~40명은 된다" 등 강한 자신감을 보인 환희.

이 날 집들이에 초대하기 위해 영화배우 이범수, 지현우, 김옥빈, 전혜빈, 팀, 김종국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온다는 사람은 고작 2명이었다.

이 날 영화배우 공형진과 농구선수 양희종이 집들이 초대에 응했으며 공형진은 "환희의 카리스마를 확 부숴버리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또 농구선수 양희종은 "요비 누나의 팬인 만큼 (화요비)누나한테 좀 잘해주라고 형한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집들이를 위해 온 양희종은 시종일관 화요비에게 "실물로 보니 훨신 이쁘다, 요리를 잘한다"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칭찬을 이어갔고 이상형이 화요비라는 양희종의 말에 환희는 "화요비 말고 말해라"는 등 질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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