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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미첼, KT&G에 지명 돼 "한국 농구 배울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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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미첼, KT&G에 지명 돼 "한국 농구 배울 준비 돼 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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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G는 2일 서울교육회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09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케빈미첼을 지명했다.

귀화혼혈 선수 드래프트는 프로농구 창단 이 후 처음 있는 일이다.

미첼은 2일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4순위 지명권을 지닌 KT & G의 부름을 받았다.

이 날 미첼은 "한국 농구를 배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 "빠르게 적응해 팀이 챔피언쉽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를 꼭 찾고 싶다"며 "시간을 내서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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