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대성이 자신의 노래 '대박이야'로 1만3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1월 30일 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총 4차례에 걸쳐 2009 빅쇼 콘서트를 펼친 빅뱅을 보기 위해 1만 3천여팬들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찾아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공연에서 빅뱅은 ‘하루하루’를 비롯, ‘붉은노을’ ‘마지막 인사’등 모두 23곡의 노래를 불렀다.
이 날 대성은 29일 음원으로 처음 공개한 트로트곡 '대박이야'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콘서트 자리에서 빅뱅은 '베토벤 바이러스'를 패러디 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탑은 강마에로 변신, 탑마에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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