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28세 연하의 미남 모델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돈다와 열애설의 주인공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패션잡지 'W 매거진'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미국 뉴욕(현지시간) 시내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다정히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날개를 달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들은 “두 사람이 오랜만에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며 “몰려든 취재진에 다소 당황한 듯 보였으나 곧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침착히 걸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에 대해 마돈나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다.
한편, 헤수스 루즈는 열애설 이후 회당 30만원 정도였던 출연료를 1억 넘게 요구하는 등 유명세를 이용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출처-W잡지)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