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소개해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예언가 ‘존 티토’에게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아사마화산이 폭발, 화산재가 100km 떨어진 도쿄까지 날아가는 등의 천재지변이 있었기 때문.
이처럼 천재지변등의 현상이 생길때마다 존 티토의 예언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존 티토는 2001년 3월까지 자신이 타고 온 타임머신등에 대한 자료와 2036년에는 그간 벌어진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한 세계로 변화한다는 등의 예언을 한 바 있다.
그 중 이라크 전쟁과 미국내의 광우병 발생, 중국의 유인 우주선, 새로운 교황탄생 등에 대한 예언이 적중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2004년을 끝으로 대회가 중단된다거나 2005년에 미국에 내전이 발발한다는 등의 예언이 연이어 빗나가면서 신뢰도를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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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구가 더 아름다워지는게
아니라 ,, 더 황폐해지는군요 ㅠㅠ
아직 살날 엄청 많이 남앗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