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꽃보다 남자'에선 그동안 숨겨뒀던 NG 보따리를 풀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3일 방송될 10회 마지막 부분에 그동안 촬영 중 일어났던 NG 장면들을 모아 방송했다.
'꽃보다 남자' 제작사 에이트 측은 3일 "NG 장면을 10회 방송 분량이 끝난 후 선보일 예정"이라며 "F4 멤버들의 말타는 장면, 구혜선의 수영 장면 등 그동안 숨겨놨던 NG신들을 거의 모두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매우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 시청자들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주요 배역들이 거의 신인들이라 신선한 NG도 많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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