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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노총각4인방NO 이젠 유부남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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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노총각4인방NO 이젠 유부남 F4~!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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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노총각 하면 떠올랐던 윤종신, 이현우, 김현철, 윤상이 모두 유부남으로 다시 뭉쳤다.

네 사람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연출자로 활동 중인 윤현준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특별히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들 4인방 중 올해 2월 21일 가장 늦게 장가를 가는 맏형 이현우는 자신의 배우자와의 운명 같은 인연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큐레이터 예비 신부와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 출연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일 때문에 만나게 돼서 사랑까지 키워가는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었던 것 같다. 알고 보니 무려 4~5년 전 뉴욕의 공항에서 팬과 가수의 입장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며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신기하다. 평생 혼자 살 줄 알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니 마음이 변하더라"고 말해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을 맘껏 자랑했다.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로 그리고 멋진 네 남자와 함께하는 이번 ‘노총각파티’편은 오늘 KBS 2TV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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