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19. 수리고)가 4일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공식연습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5일 오전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전담코치 브라이언 오셔(48.캐나다)는 김연아의 몸 상태에 대해 "이번 시즌 최상의 상태"라며 “아픈 곳도 없이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아사다는 3회전 러츠 점프가 불안정해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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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매수하면 아사다 마오 미워 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