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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뮤비, "이다인 출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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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뮤비, "이다인 출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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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번째 싱글 ‘사랑해도 되니’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준희의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준희의 ‘사랑해도 되니’ 뮤직비디오는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들이 총동원 돼 국내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영화 후반작업에서나 사용되는 GI(Global Illumination) 기법으로 제작된 인트로와 어느 부분이 CG인지 촬영분량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며 전체적으로 크로마키 촬영 기법을 통해 완성됐다.

2개월 동안 제작과정을 거쳐 탄생 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 호두까끼 인형 ’ 으로 부터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이야기와 방안에서 우주공간으로 까지 확장되는 신비로운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보여줬던 이다인이 참여해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새로운 프로포즈 송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랑해도 되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QAC 의 박정민 감독은 신인감독으로서 외국계 유명PR회사의 직원이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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