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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4대륙 오셔 코치"환타스틱 연아~환타스틱~환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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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4대륙 오셔 코치"환타스틱 연아~환타스틱~환타스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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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19.군포 수리고)가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72.24점)으로 1위를 차지하자 브라이언 오셔(48.캐나다) 코치는 거의 제 정신이 아니었다. 너무 감격해 소리도 못지르고 두손만 번쩍 들고 "환타스틱 연아"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오셔 코치는 경기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해 온 연기 가운데 모든 면에서 최고였다. 역시 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강했다"라고 말했다.

   오셔 코치는 김연아를 지도하면서 지난 2007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는 것을 지켜 봤다.

   그는 "매우 자신감이 넘쳤고 표현력도 뛰어났다.모든 연기 요소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연출했다"라며 '환타스틱'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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