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안무가 한 층 성숙됐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로 정규 3집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슈퍼주니어는 이 날 3집 수록곡 '니가 좋은 이유(Why I Like You)'와 타이틀곡 '쏘리, 쏘리'로 멋진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기계음이 좀 있었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을 라이브로 소화한 것만 봐도 얼만큼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멤버수도 많은데 거의 척척 맞는 모습이 환상이었다"는 등 호평을 이어갔다.
그러나 팬들은 "김기범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만은 정말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역시 13명이 모여 있을 때가 슈퍼주니어"라며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걱정이 많았지만 앞으로 슈퍼주니어만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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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오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어머니께 가계시는거에요. 절대 탈퇴아니에요 말도안되는소리 입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우리 열세명 변친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