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12경기 무패행진 이어질까?
FC서울이 2009시즌 첫 홈경기(14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신생 강원FC를 상대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12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FC서울은 ‘국가대표의 젊은 피’ 이청용-기성용-김치우 트리오의 물오른 기량과 스트라이커 정조국의 부활이 밑바탕이 됐다.
한편, 수원은 14일 오후 3시 대전과의 원정경기를 가지며 ‘대전 원정 징크스’ 탈출에 도전한다. ‘신태용 체제’로 거듭난 성남 일화는 김호곤의 울산현대와 오후 2시 시즌 첫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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