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보아집 공개, "똑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쇼파, 이상한 집(?)"
상태바
보아집 공개, "똑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쇼파, 이상한 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일본 TV프로그램 NTV ‘메렝게의 기분’에 출연한 보아는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연예인의 사생활’이라는 코너에서 보아는 "이사가기 전이라 엄청 어지럽다"고는 했지만 실제 공개된 집은 깔끔하고 단순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먼저 신발장을 소개한 보아는 “구두를 좋아해서 여러 켤레를 갖고 있는데 이사하기 전이라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신발을 보여줬다.

이어 보아는 현재 스태프와 함께 살고 있다면서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쇼파가 배치돼 있는 거실로 안내하면서 “이상한 집이다”라고 웃으며 소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적 스타의 집 치고는 생각보다 심플하고 별로 물건이 없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7일 미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미국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