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은 SBS 주말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친근한 인간 황정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황정민은 패밀리들과 함께 주꾸미를 잡고 조개를 캐는 등 유쾌하게 촬영에 임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순박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황정민의 매력이 잘 드러나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잠자리 순위 결정전’에서 이효리와 박예진 중 누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22일, 2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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