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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니콜, "도토리는 미니홈피 꾸미는 돈!?" 엉뚱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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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니콜, "도토리는 미니홈피 꾸미는 돈!?" 엉뚱 매력 발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5 1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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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카라 정니콜의 어색하면서 귀여운 한국말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눈높이를 맞춰요’에 고정으로 출연중인 니콜은 제시된 문제를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글이 서툰 니콜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출연자들에게 다소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속담 ‘개밥에 도토리’를 “미니홈피를 예쁘게 만드는 돈”이라고 설명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베사메무쵸’의 ‘베’ 자를 설명하며 “물이 반 정도 든 컵 옆에 젓가락”이라고 말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정니콜의 재치있는 설명에 출연진들 모두 “니콜 천재”를 외치며 찬사했다.

<사진 = 정니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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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9-03-17 09:21:12
아니. 홈페이지 사진을 올리나 -_-
초상권 허락 안 받아도 된다 이거야? 날로 먹으려고 이제는
홈피 사진을 올리냐. 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