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야식 토크’에 출연한 태연은 ‘가출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막막하고 너무 힘들어서 짐을 모두 싸서 고향집으로 내려갔던 적이 있다. 집에서 하루 밤을 보낸 뒤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태연의 고백에 룸메이트였던 티파니는 “방문을 열어보고 태연의 물건이 모두 다 없어져서 기겁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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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어린나이에 얼마나힘들었으면;;ㅠㅠ 안티들은 뭐라고씨부릴까 걱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