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태연은 가출경험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연습생 시절 막막하고 너무 힘들어 짐을 모두 싸 고향집으로 내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태연의 고백에 당시 룸메이트였던 티파니는 “방문을 열어보니 태연의 물건이 모두 다 없어져 기겁했었다”며 황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태연은 “집에서 하루 밤을 보낸 뒤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태연은 안성댁과 앙드레김, 윤문식, 사라포바 등의 성대모사 개인기를 뽐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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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어이가 없어서... 탱이 땜시 봤는데 편집?!!!!!!!!!!!!!
언젠간 나오겠지 하면서 끝까지 봤지만 나오질 않고...
샴페인 장난하나~!!!!!!!!!!!!!!!!!!!!!!!!!!!!!!!!!!
탱이는 그냥 깔아놓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