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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대 미복귀 "자해 소동 벌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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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대 미복귀 "자해 소동 벌이기도"
  • 스포츠연에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6 12: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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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남성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30)이 휴가를 나간 뒤 군에 복귀하지 않아 헌병대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 “복귀 일자를 일주일 이상 넘겼다"며 ""체포조를 운영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진은 지난 2006년 게임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으나 병역특례비리조사에서 부실 복무 혐의로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재입대 했다. 

입대 3개월 전에 모친상을 당한 그는 입대 후 자해 소동을 벌이는 등 정신 건강상 이상 증세를 보여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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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f 2009-03-16 11:51:10
sdfsdf
이해하지만 왜 그러냐 군대

2009-03-16 11:50:56
우울증도 병인데..
우울증도 병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심각하면
의가사제대해야 하는거 아닌가.
쟤도 고생이지만 같은 부대 있는 사람들 고생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