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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동생 이은주 "오빠 미복귀 전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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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동생 이은주 "오빠 미복귀 전혀 몰랐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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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30)의 여동생 이은주(28)가 이재진의 군부대 미복귀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미복귀한 것도 몰랐고 군 쪽으로부터 연락을 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은주는 YG엔터테인먼트사에서 스위티로 활동했다. 

이재진은 지난 2006년 게임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으나 병역특례비리조사에서 부실 복무 혐의로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재입대 했다. 

국방부 관계자 “복귀 일자를 일주일 이상 넘겼다"며 ""체포조를 운영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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