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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사~'창과 방패'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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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사~'창과 방패'의 대결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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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황사 때문에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다. 군인, 경찰, 학생,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도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황사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기상청은 경기 일부와 강원, 충청, 경북에 발효됐던 황사주의보를 해제했다. 17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오후부터 소멸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중부 내륙과 동해안에서는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당 300㎍(100만분의 1그램)이 넘는 황사가 머물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현재 주요지점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추풍령 358㎍/㎥, 백령도 340㎍/㎥, 안동 337㎍/㎥, 영덕 320㎍/㎥, 영월 302㎍/㎥ 등이다.

   황사는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다가 오후부터 점차 가라앉을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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