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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이탈 '오리무중'..동생 이은주"전화 통화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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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이탈 '오리무중'..동생 이은주"전화 통화는 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6 18: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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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씨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이재진(30)이 군부대를 이탈해 네티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동생 이은주가 이재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혀 그의 소재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16일 한 국방부 관계자는 “이재진은 지난 2일 청원휴가를 나갔으며, 6일 복귀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 복귀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며 “현재 육군 헌병대가 소재를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빠의 군부대 이탈 소식을 전해들은 이은주는 소속사를 통해 "휴가 나온 오빠와 전화통화를 하긴 했지만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입대 3개월 전에 모친상을 당한 이재진은 입대 후 자해 소동을 벌이는 등 정신 건강상 이상 증세를 보여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젝키 왕팬이었는데, 이재진씨 무사히만 돌아와주세요" "이재진씨 우울증이었대요. 뒤숭숭한 연예계, 별일 없어야 할텐데" "입대 5일전에 모친 떠나보내고 너무 안타까워요" 등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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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09-03-16 18:23:51
네이버에 기사사진이 이부진 씨로 되어있어요
이 기사는 젝키 이재진 기사인데 네이버 기사사진은 삼성 이부진 씨로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