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단(4급이상)의 연봉제를 전직급(1~9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5일 “공직사회 급여체계가 근무연수와 직급에 맞춰 자동 지급되는 연공서열식 호봉제이기 때문에 경쟁력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사회 급여체계를 갑작스럽게 바꾸면 조직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어 우선 호봉제 비중을 낮추고 성과급 비율을 높이려 한다"면서 "특히 고위공무원단의 연봉제를 전직급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보수체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안을 공론화해 내년 초까지 기본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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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돈들어갈 일이 많을 때 돈을 적게 준다. 그리고 공무원사회가 무슨 생산직이냐? 젊은 시절에 어려운곳에서 묵묵히 일을 해 왔고 또 현재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무슨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기업처럼 대학교를 무상으로 보내라.
국회의원 나으리 어디 자식도 키우지 않으시오?
참으로 한심한 인간.......싸움이나 할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