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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가슴' 윤은혜는 '어깨' "요즘은 하체보다 상체가 이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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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가슴' 윤은혜는 '어깨' "요즘은 하체보다 상체가 이뻐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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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리미인보다 가슴.어깨미인이 대접받는 시대인가 보다.

고은아의 가장 큰 매력은 레드카펫의 여왕이라 불리며 늘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김혜수를 연상케 하는 상체 라인이다.

C컵 이상의 풍만한 가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럼에도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쇄골이 김혜수와 매우 닮았다. 이는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우월한 가슴라인으로 '제2의 김혜수'라는 극찬이 아깝지 않을 정도. 게다가 고은아는 키 171cm로 170cm의 김혜수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또 다른 화제의 인물 윤은혜는 그 동안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궁' 등에서 보여준 중성적이고 발랄한 모습과 다르게 푸른 색 미니 튜브탑을 통해 어깨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윤은혜의 둥근 어깨라인은 16세기 유화 '아담과 이브'(알브레히트 뒤러)에 나오는 이브의 어깨라인과 닮아 고전적인 여성미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브 이외에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에서 비너스의 어깨라인은 물론 15-16세기 명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체형적 특징 중 하나인 어깨가 매우 흡사해 고전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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