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영화 <박쥐>는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 사랑하는 박찬욱 감독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의 만남만으로도 말이 필요 없는 기대작이다.영화계에서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유명한 <김씨표류기>의 정재영과 <박쥐>의 송강호가 본격 흥행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한국영화의 부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송강호와 정재영은 서로 촬영장을 방문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했던 만큼, 과연 <김씨표류기>와 <박쥐>가 한국영화계 부활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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