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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가출 고백,"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어 짐싸서 고향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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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가출 고백,"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어 짐싸서 고향집으로 ~"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6 21:0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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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태연이 연습생 시절 너무 힘들어 짐을 모두 싸서 고향집으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야식토크' 에는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가 출연해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당시 룸메이트였던 티파니는 태연의 물건이 모두 사라져 깜짝 놀랐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태연은 결국 하루만에 다시 돌아와 지금은 '소녀시대' 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태연은 '아버지가 재미있으시다고?'라는 MC의 질문에 "아버지가 안경 가게를 운영하신다"며 "'만약에'로 인기를 끌었을 때 사람들이 찾아와 '이 집이 그 집인가?'라고 하시면 아버지는 "네, 여기가 '만약에 태연이 집 맞습니다'고 자랑하신다"며 아버지의 애틋한 부정을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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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 졸 웃겨 2009-03-16 22:0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사랑님 ㅋㅋㅋㅋㅋ

이아름 2009-03-16 21:56:00
태연 언니 팬이에염 ~
언니 그래도 힘내세염 ~ 언제나 빵긋 ^^

태연사랑 2009-03-16 21:50:40
태연은 제꺼 ㅎㅎ
태연 누나 그런거 가지고 힘들면 안돼죠 ㅎㅎ 저도 누나 아버지 서독안경원에 장난전화 723번이나 했는데요^^ ㅎㅎ 누나 전화번호를 알기위해 또 누나랑 친해지기 위해서 ㅎㅎ 그럼 전 지금도 장난전화 하러 갑니다^^ 누나가저를알때까지

윤희태 2009-03-16 21:41:21
태연사랑해요
태연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