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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사랑하지않으니까요' 컬러링에 여친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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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사랑하지않으니까요' 컬러링에 여친 찼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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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과거 여자친구를 눈 내리는 한파속에서 10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야심만만2'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은 이별과 배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를 배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연예인이었던 여자친구와의 교제중이던 브라이언은 여자친구를 향한 마음이 식어갈때 쯤, 여자친구의 휴대폰 컬러링이 '사랑하지않으니까요'로 바뀌어있는 것을 발견한 후 이별의 사유없이 여자친구에게 결별을 통보했다고.

이에 당황한 당시의 여자친구는 브라이언의 집앞에서 눈이 오는 추위속에서 10시간을 기다리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돌아간다고 문자를 보냈단다.

한편 함께 참서한 임정은, 안문숙 등은 여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충고를 했으며 윤종신은 어떻게 헤어지던지 결국 사랑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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