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내의 유혹' 진짜 민소희의 귀환?! "복수의 끝을 보여드리죠~"
상태바
'아내의 유혹' 진짜 민소희의 귀환?! "복수의 끝을 보여드리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7 20:2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가 진짜 민소희가 등장으로 극적 반전을 일으키며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민여사(정애리)의 딸로 양오빠인 민건우(이재황)를 사랑하다 끝내 자살시도로 드라마 초반 하차했던 민소희(채영인 분)는 오는 19일 98회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자살에 실패, 이후 정신적인 우울증이 심해 병원 신세를 지던 민소희는 자신을 대신해 가짜 민소희로 살아오며 민건우의 사랑을 받게 된 구은재(장서희)를 향한 복수에 나선다.

은재를 몰아내기 위해 신애리(김서형)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갈등을 몰고 올 예정이다.

채영인은 "오랜만에 '아내의 유혹'팀에 합류했는데, 마치 내가 늘 이자리에 있던 것처럼 편안하다"며 "드라마 템포가 빠른데도 부담이 전혀없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몽성황 2009-03-17 21:39:22
작가에게
작가의 종말을 보여드리죠 작가를 철저히 망가뜨리겁니다
아내의 유혹 진짜민소희의등장과 함께 드라마 아내의 유혹도 인기폭락예상 시대의 최악녀 신애리를 구원한 몰도덕작가 은재가 지옥가면 작가도 함께 지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