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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리스트, 경찰 발표.."문건 자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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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리스트, 경찰 발표.."문건 자필 맞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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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이 장자연 문건에 대한 국립과학연구소의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

17일 분당 경찰서 측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장자연씨의 자필 문건 복사본 4매와 그녀의 노트에 기재된 필적은 동일 필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국과수(국립과학연구소)의 감정 결과를 발표하며 고 장자연씨가 직접 쓴 문건임을 확인해 경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문건내용에 연루된 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장자연씨의 소속사 전 대표인 김 모 씨에 대해 18일 강제구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고, 김 씨는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자연씨의 전 매니저 유 씨가 오늘 오후 3시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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