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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꽃남웨딩, '깜짝 키스로~ 윤금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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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꽃남웨딩, '깜짝 키스로~ 윤금라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8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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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21회에서 윤지후(김현중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의 웨딩 키스신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준표(이민호 분)과 하재경(이민정 분)의 결혼소식에 우울했던 잔디는 지후와 공원에서 펼쳐지는 웨딩 이벤트에 참가해 기습 뽀뽀를 감행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애정 라인이 형성됐다.

특히 구준표를 잊지 못하던 금잔디가 윤지후에게 직접 키스해 꽃보다남자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다.

윤금라인 팬들은 "구금라인 기다리다 지쳐 윤금라인으로 갈아탔다", "구준표 하재경 러브라인이 예상보다 깊어지고 있다. 차라리 원작과 달리 윤금라인으로 결말을 내자", "혹독한 시어머니를 선택하겠는가, 아껴주는 시할아버지를 택하겠는가"라며 윤금라인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한편, 윤금라인은 윤지후와 금잔디의 아련하고 애절한 사랑을 일컫는 말로써, 구준표 금잔디 애정 구도를 뜻하는 구금라인을 빗대 만들어진 팬들만의 용어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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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어른41 2009-03-18 11:07:41
윤금라인
지후랑잔디가 이루어졋서면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