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외과에서 굴욕을 당했다.
무한걸스 맴버 송은이, 황보, 김신영, 백보람, 정가은 등 '무한걸스' 멤버들 중 무려 46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성형 견적비가 나온 것.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제작진은 멤버들의 가상 성형을 콘셉트로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녹화를 했다.
제작진은 "신봉선이 '집을 팔아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어진 가상성형 후 가장 예쁜 '무한걸스' 멤버를 묻는 거리 투표에서 신봉선이 1위를 차지해 위로 삼았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가상성형 결과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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