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서세원 "많이 후회하고 있다"
상태바
서세원 "많이 후회하고 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8 21:29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서세원이 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씨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서세원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주간지 기자의 요청으로 동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서세원의 한 측근은 "서세원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식사하기로 했는데, 그 가운데 서세원과 친한 주간지 기자가 있었다. 그 기자가 (유씨를 취재하느라) 병원에 있다기에 찾아갔고, 친한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엮어주려고 서세원은 '기자회견을 하면, 주간지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가 의미 없게 되니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말한 것 같다. 이번 일로 오해가 불거져 서세원이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 씨 이날 오후 3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벽에 서세원씨가 다녀간 것이 문제가 될 줄 몰랐다. 그와 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09-03-18 21:29:59
쯧!
왜이렇게 고인의 죽음을 악용하려는 인간들만 넘쳐나는지...
서세원씨 딸자식까지있으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케 2009-03-18 21:33:04
흥~
관계없다고라쯔쯧
다들 난 아니라고야그하겠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쪽바로사시라

julesfan 2009-03-18 21:33:15
서세원이가 원래 그런 사람인가!!!???
웃기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바보 2009-03-18 21:49:46
서세원 원래 그런놈..
서세원 예전에 연예계비리에 연루되어검찰에 수사받앗던적 있습니다. 그냥 제 직관입니다만 서세원씨 그때 연루된것 맞는데.. 검찰이 서세원씨를 폭행햇다고 하여... 거짓진술형태로 무죄가 되었죠. 서세원 이사람 정말 냄세나는 사람이에요.. 이 놈도 조사해야 함

빨간모자 2009-03-19 02:00:03
이거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18 서세원 18
이거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풍선 띄워 보고 아니면 말고...
제발 좀 자식들한테 좀 더 아름다운 세상 물려주자 18...
왜 그렇게 살어 ? 짧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