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가 23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닷컴은 19일 브루스 윌리스가 여자친구인 모델 엠마 헤밍 과 카리브의 한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이 열릴 터크스 앤 카이코스 섬은 결혼식 하객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브루스 윌리스 별장과 주변의 호텔, 고급 빌라 등의 숙박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하기 위해 13일 이 섬으로 들어왔다.
엠마 헤밍은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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