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민효린,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트리플’이 촬영을 시작했다.
드라마의 첫 촬영은 인적이 많은 서울 시내에서 이뤄졌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들과의 이야기를 담고있는‘트리플’은 지난 15일 민효린과 광고 기획사의 이정재가 미팅을 갖는 장면을 처음으로 연출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는 ‘god’ 출신의 윤계상, 이하나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오는 6월 10일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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