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19일 방송분 KBS2 '해피투게더'에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해피투게더' 출연을 위해 전날 3시간동안 연습했다는 한민관은 ‘빅뱅-승리의 ‘스트롱 베이비’를 완벽 재연해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민관은 신봉선에게 "너 나가니까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6%나 상승했다"고 농담을 해 큰 웃음을 선사 했는가 하면 또 MC박명수에게는 "많이 착해졌어, 좋아"라고 말하며 "개그콘서트 오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명함을 건네 박명수를 뿔나게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홍수아와 최여진도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여 사우나에 열기를 더했는데 특히 최여진은 함께 출연한 박재정과 함께 섹시 댄스를 춰 모두를 열광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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