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백성현이 4월말부터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에 캐스팅됐다. 백성현은 극중 톱스타인 김아중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는 남동생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의 사고뭉치 캐릭터에서 벗어나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새로운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게 된다..
백성현은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에서 최정원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성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후속작인 '식스먼스'는 우체국 말단 직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6개월 간 계약 결혼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백성현 김아중외에 황정민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