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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입덧, 녹화도 중 너무 웃겨서 그만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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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입덧, 녹화도 중 너무 웃겨서 그만 '웁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16: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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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방송촬영 중 입덧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가상 설정으로 싸우는 ‘싸움의 기술’ 코너에서 연기자에서 개그맨으로 전향하겠다는 임예진과 이경실이 그녀를 말리는 사장님 역으로 싸움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에게 필요한 개인기로 패트병에 코로 바람을 넣고 스타킹을 뒤집어쓴 임예진 덕에 녹화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모두 정신없이 웃느라 바쁜 가운데 김태현이 ‘여기 아줌마 입덧하는데요’라고 말했고 김지선이 세트를 붙잡고 입덧을 하고 있어 다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출연자들의 연기가 너무 웃긴 나머지 입덧을 하게 된 것.

한편 22일 방송되는 ‘세바퀴’에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김창렬, 김장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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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2009-03-21 17:39:57
김지선아주머니꼐
김지선아주머니 임신 정말 축하합니다.

F4!!!영원해라 2009-03-21 18:33:31
ㅋㅋ
임신은 아닌거 가은데열... 그냥 웃겨서 임덧한거게
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