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상진 '샴페인'서 독특한 아내사랑법 공개
상태바
한상진 '샴페인'서 독특한 아내사랑법 공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얀거탑''이산'등에서 개성적인 연기로 배우 한상진이 농구선수인 아내 박정은에 대한 각별한 아내 사랑법을 공개했다.

한상진은 21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사극 촬영 중에도 상투를 틀고 수염도 붙이고 안내 박정은의 경기장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상진은 외가 쪽 큰 이모가 노사연, 둘째 이모가 현미등 스타 가족으로써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상진은 아내를 위해 '2008 한국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의 라이벌 전'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는 얼마전 결혼한 미시 탤런트 박은혜와 가수 유채영이 남편을 향한 애교법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콧소리를 내며 하는 애교가 최고”라며 한데 반해 유채영은 “화가 난 남편 앞에서 서태지의 ‘컴백홈’ 노래에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춤을 보여주면 바로 풀린다”며 직접 특유의 과장된 표현으로 상황을 재연해 만들었다.

이 밖에도 개그맨 이혁재가 출연해 아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