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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3호골, '5개월 만에 골 맛..북한전 앞두고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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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3호골, '5개월 만에 골 맛..북한전 앞두고 희소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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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4ㆍAS 모나코)이 5개월간의 골 가뭄을 해결했다. 동시에 북한전을 앞두고 있는 허정무 호에도 희망을 안겼다.

박주영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마르코파셀에서 열린 낭시와의 2008~09 프랑스 리그 1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풀타임 출전해 후반 26분 선제 헤딩골을 작렬시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4월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4차전에서 난적 북한을 상대할 예정이기에 이번 박주영의 골 소식에 반색했다.

박주영은 23일 오후 귀국해 26일 파주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중앙 수비수로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 박주영이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기세를 몰아 16년간 북한전 무승 사슬을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22일 오전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08~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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