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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22화, '잔디 지후 동거생활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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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22화, '잔디 지후 동거생활 묘..하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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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꽃보다 남자'의 시청률이 30%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KBS2 꽃보다 남자가 31.8%로 1위, 동시간대 방송 된 MBC 내조의 여왕 9.6% 2위, SBS자명고 9.4%순으로 조사됐다.

내조의 여왕과 자명고의 수치를 합쳐도 꽃보다 남자에 턱없이 부족한 수치. 현재 '꽃남'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시청률이다.

지난 23일 22화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구준표(이민호 분)가 결혼식장으로 들어오고 순조롭게 결혼식이 진행 되는가 했지만 결국 하재경(이민정 분)의 작전으로 세기의 결혼식은 엉망으로 끝났고, 잔디와 준표는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본의 아니게 잔디는 윤지후와 동거(?)하게 됐고, 이에 흔들리는 지후의 마음이 묘하게 이어졌다.

한편, 원작에서 벗어난 전개를 보이는 '꽃보다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구준표의 원작에 비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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