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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백지영, 이별 3부작..마지막 노래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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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백지영, 이별 3부작..마지막 노래 '30분 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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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심장이 없어'의 에이트가 사석에서 만난일이 화제다.

프로듀서 방시혁의 '이별 3부작'을 통해 이들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심장이 없어'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의 후속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 밝혀졌다.

백지영은 에이트에게 "정식발표 되기 전 데모 버전으로 '심장이 없어'를 미리 들었다. 그땐 '총 맞은 것처럼'과 연작이란 걸 몰랐는데 왠지 두 곡의 정서가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다. 기사를 통해 이별 3부작 이야기를 듣고 '심장이 없어'의 멜로디와 가사가 마치 내 곡인 것처럼 절절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주희처럼 노래 부를 수 있냐?"며 에이트의 홍일점 주희의 창법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과 함께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별3부작의 마지막 곡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백지영과 에이트의 노래를 입체적으로 리믹스한 '30분전'이란 곡으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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