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WBC 준우승에 머문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기에 아쉬움을 전했다.
현재 응왕리 해수욕장에서 SBS'시티홀' 촬영을 진행하던 중 밴 안에서 TV를 지켜봤다며 "너무 너무 너무 아쉽지만, 한국 팀은 너무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야구팀은 정말 멋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김선아는 '카인과 아벨'의 후속작 '시티홀'에서 미래 시장을 꿈꾸는 공무원 역을 소화한다.(사진-연합뉴스, 너무 너무 아쉬운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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