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정규 4집 '시크릿 코드(Secret Code)'를 발매 첫날만에 판매 순위 2위로 올라서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25일 선보인 동방신기의 앨범은 당일 오리콘 앨범 데일리차트에서 8만2천891장이 팔려 같은 날 출시돼 9만9천200장을 판 하마사키 아유미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두 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 일본 인기 여가수 고다 구미는 5,6위에 그쳤다.
동방신기는 발매 전날인 24일 아침부터 TBS를 시작으로 니혼TV, TV도쿄, 스페이스 샤워TV를 돈 뒤 도쿄FM 등 하루에 방송국 5곳을 돌며 각종 정보 프로그램에 생방송 출연해 새 앨범을 홍보에 나섰다.
또한 발매 당일인 25일에는 요미우리신문에 전면 광고를 싣는 등 적극적인 앨범 홍보를 진행중이다.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의 마쓰우라 가쓰히토 사장은 "성난 파도와 같은 하루로 이번 홍보활동은 동방신기로서는 역대 최다 TV출연"이라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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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애들 범죄자 사진..을; 좀 좋은사진좀 올려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