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엘표녀' 한장희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으며, '섹시한 스포티 걸'이라는 콘셉트로 모두 8벌의 스포티브한 의상을 소화했다.
촬영을 담당한 사진 작가는 "촬영 전에 한장희씨가 말도 없고 수줍어 해 약간 걱정을 했지만, 촬영을 시작하자 화보 촬영을 처음 하는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포즈나 표정에 자신감이 넘쳤다"고 전했다.
한편 한장희는 다함과 여성듀오로 활동할 예정이며 현재 뮤직 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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