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이하나의 페퍼민트’ 무대에 올랐다.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YB밴드와 함께 출연한 윤도현은 “어제밤 마음이 설레서 잠 한 숨도 못잤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이하나의 페퍼민트' 전신인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6년 8개월간 진행해온 인물. 그는 “한 달 정도는 매주 화요일마다 마음이 허전했다”며 “YB앨범 작업들어가고 음악에 몰두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홀가분해진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윤도현이 속한 YB밴드는 '나는 나비' '아직도 널' '물고기와 자전거' '깃발' 등 4곡을 불렀다.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2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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