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CF찍는 기계'?"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사상 첫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김연아(19.고려대)가 무리한 CF촬영 스케줄 때문에 혹사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연아는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조 네 번째 연기자로 나서 76.12점을 얻었다. 앞서 출전한 '우승 라이벌' 아사다 마오(66.06점.일본)를 10점 차 이상 따돌리고 중간 순위 선두로 점프했다.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승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도 휴식은 제대로 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너무 바쁜 CF촬영 스케줄 때문이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오는 31일 오후 5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40일 정도 국내에 머문 뒤 5월 10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간다.
현재 김연아와 광고 계약을 맺은 업체는 매일유업, 삼성하우젠, LG생활건강(샤프란, 라끄베르), 현대자동차, 교복업체 아이비클럽, P&G(위스퍼) 등이이다. 김연아와 관련된 상품을 파는 라이선스 계약도 제과업체 뚜레주르와 보석전문 제이에스티나, 유니버셜뮤직 등 세 곳이나 된다. 모두 9개 업체다.
따라서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광고 계약 업체들의 CF 촬영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가능성이 높다.
김연아가 소화할 수 있는 적정 광고의 수는 6개 정도인 데 현재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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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커플모텔 요즘 장난아니네요;
http://con33.we.pe 일단와보세요 ㅎㅎ
실제 중딩 커플..낚시,광고 아니에요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보세요!
진짜 뭐 홍보같은거 아니고 공짜로
[꽃보다남자23화,꽃남OST 전곡도 있어요!!!!](스샷있음!)
WBC 한국 경기 있어요!!!!
영화랑 예능같은것도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