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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프리스케이팅서 아사다 마오와 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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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프리스케이팅서 아사다 마오와 또 대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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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최고기록을 경신한 김연아(19·고려대)가 오는29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일본의 숙적 아사다 마오와 또 한판의 승부를 벌인다. 

28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53명이 경기를 해 이들 가운데 24명이 프리 스케이팅 티켓을 땄다.
 
김연아는  추첨결과 22번으로 결정됐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19번째, 캐나다의 조아니 로셰트가 20번째, 일본의 안도 미키가 21번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23번째로 뽑혔다.
 
김연아는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조 네 번째 연기자로 나서 76.12점을 획득해  아사다 마오(66.06점.일본)를 10점 차 이상 제치고 중간 순위 선두로 뛰어올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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