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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 김용희 9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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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 김용희 9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화촉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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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조의 여왕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용희(36) 씨가 동료 연기자들의 축하 속에 9세 연하의 신부 최아름(27)씨와 화촉을 밝혔다.

김용희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안교회에서 최아름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아름 씨는 음대를 졸업하고 목포시립교향악단 협연, 일본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지 협연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 씨와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결혼식에는 '내조의 여왕'의 최철호, 이매리 등 출연진과 공동연출을 맡은 MBC 김민식 PD, 조중연 드라마국장, 이창섭 CP 등 방송 관계자, 권연우, 오정석, 유태웅, 주우, 김응석 등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결혼식의 축가는 김용희와 함께 MBC 공채 27기 탤런트 동기로,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인 이노(정인호)가 불렀다.

한편 신혼집은 일산에 차리고 신혼여행은 김용희가 ‘내조의 여왕’ 촬영 중인 관계로 드라마 종영 후에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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