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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멤버들 스친소 소개팅서 킹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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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멤버들 스친소 소개팅서 킹카 맞대결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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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안상태가 킹카 절친들을 데리고 나와 소개팅 주선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김대희, 김준호, 안상태는 자신의 친한 친구의 소개팅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개그맨 김대희는 188cm의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가 눈길을 끄는 대학 후배와 함께 출연했으며, 김준호는 '개그맨계의 구준표'로 통하는 개그맨 후배를, 안상태는 모델 뺨치는 스타일과 외모를 지닌 소믈리에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이날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진 '스친소'의 출연자들은 마술에 성대모사 등 다양한 끼가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으며, 친구들의 얼굴 공개 시간에서는 민망한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친소'에는 이들 외에도 붐, 황보라, 정가은, 쥬얼리s의 김은정이 주선자로 출연하며, 28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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