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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라크 후반전 1-1 동점.. 김치우 데뷔골[후반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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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라크 후반전 1-1 동점.. 김치우 데뷔골[후반20분]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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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대표팀 김치우가 A매치 출전 20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북한과의 경기에 앞서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0분 현재 1대 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두팀은 후반 초반부터 치열하게 상대 골문을 공략했다.

후반 7분 이라크가 우리 진영 오른쪽에서 프리킥으로 올린 볼을 수비수 황재원이 거둬낸다는 것이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동점골은 바로 나왔다. 이라크 진영 깊게 차 넣은 볼을 기성용이 중앙으로 패스하고 이볼을 아크 정면에 있던 김치우가 오른발 발리킥으로 슈팅, 이라크 골 그물을 흔들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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