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성실하고 착한 남편이다"고 밝혔고, 어린이 출연자들은 "유재석이 말이 많을 것 같다"는 물음에 "집에선 의외로 과묵하다. 절대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환상의 짝꿍 어린이 퀴즈에서 "2세가 유재석의 튀어나온 입은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과 어린이가 함께 환상의 짝꿍을 찾아 떠나는 이날 방송은 MBC 나경은 아나운서를 비록해 서현진, 전종환, 서 인 등 4명의 출연자와 선현오 어린이를 비롯해 김지원, 박소영, 최재민 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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